“새순 친구들의 끼 재능 한껏 발산했죠”
3일, 영광새순어린이집 재롱한마당 열려
2004-12-09 영광21
정정평 원장은 “새순친구들이 다양한 학습을 통해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재능을 찾아보고 또 그 끼를 발산해 보는 좋은 기회로 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2004년 한 해동안 새순어린이들이 제법 남을 생각할 줄도 알고 서로 돕는 마음도 배워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층 더 대견스러워짐을 느낀다”고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