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나누고 나라사랑 배워요”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청피지기> 캠프

2014-08-21     영광21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가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들에 의해 피어나는 지역사회 속 태극기의 줄임말인 <청피지기> 역사캠프를 다녀왔다.

국가보훈처가 후원한 역사캠프는 청소년들의 잘못된 역사의식을 바로잡고 우리나라와 태극기에 대한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민족의혼이 담긴 태극기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청피지기>는 여름방학을 맞아 역사박물관, 국립현충원, 경복궁 등을 해설가와 함께 탐방하면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울 인사동과 북촌한옥마을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태극기 미션활동으로 외국인 등에게 청피지기 활동을 소개하고 태극기를 전달하는 등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