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영광 군정설명회 성료

8월25~29일, 현장에서 군민 목소리 들어

2014-09-11     영광21

영광군이 8월25일부터 29일까지 군민들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김준성 군수는 군민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민선6기 영광군의 5가지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먼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복지사회를 만드는데 최우선을 두고 복지서비스 지원 및 시설확충에 과감히 투자할 것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와 송림그린테크단지의 분양과 조기 가동을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농·어업이 살아야 군민이 행복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풍요로운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역설했다. 특히 영광군의 특색있는 관광자원과 음식을 자원화해 문화관광의 중흥시대를 열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평등교육을 실현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군정설명회에서 군민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관계공무원의 현지답사를 통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