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2주년 축사
21세기 영광의 영광을 이끄는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이개호 의원
국회
<영광21>신문의 창간 12주년, 지령 6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이 군민들께 필요한 소식을 전하고 군정을 비판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언론의 역할을 잘 감당해왔기 때문입니다. 지방자치가 확대되면서 지역언론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지방정부를 감시하고 고장의 소식과 사람 사는 얘기를 주민들께 알려주는 역할은 지역언론만이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중앙언론의 영향력이 지배적이지만 우리가 지역언론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이에 더해 지역의 자랑거리를 널리 알리고 지역을 지키며 살아가시는 주민들께 긍지를 심어주는 일도 지역언론이 해야 할 일입니다.
<영광21>신문은 이러한 지역언론의 책임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잘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께서 큰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얼마전 지방화촉진법을 발의하는 등 지방과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영광21>신문이 제호와 같이 ‘21세기 영광의 영광’을 이끄는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영광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발전하길
김준성 군수
영광군
<영광21>신문 창간 12주년! 창간 이후 언제나 변함없이 군민의 눈과 귀가 돼 우리지역의 다양하고 현장감 있는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때로는 지역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 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참된 정론지로 거듭나고 있는 <영광21>신문 창간 12주년을 영광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보의 생산과 전달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수많은 언론매체가 생겨나는 가운데 <영광21>신문은 정론ㆍ직필의 자세를 견지하며 타 언론사와 차별화된 보도와 독자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기획보도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며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언론사로 발전해 왔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성숙한 주민의식과 더불어 양질의 정보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는 날로 증가하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곧 언론사의 사명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지역발전을 위한 유익한 정보제공은 물론 지역의 따뜻한 소식을 정감있게 전하는 등 참신함과 열정을 통해 독자에게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따뜻한 신문되길
김양모 의장
영광군의회
영광인들의 뜻을 마음에 새겨 올바른 언론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광21>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참여와 분권이 강조되는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군민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함께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영광군은 많은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와 송림그린테크단지의 준공 등 대한민국 전기차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지역의 발전과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군민의 여론과 지혜를 모으는데 지역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영광21>신문이 늘 그래왔듯이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사회의 당면한 문제에 대해 직접 발로 뛰며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주고 다양한 정보를 선별해 더욱 중요한 가치를 창조함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제기하고 그에 대한 발전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주는 따뜻한 신문,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신문,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방자치시대 주민과 호흡하는 진정한 언론으로 거듭나길
정영준 지회장
(사)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6만 군민에게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해 오신 <영광21>신문의 창간 12주년과 지령 6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척박한 지역 언론 환경속에서 12년간이란 세월속에 <영광21>신문은 우리 서민들의 생활 터전에서 일어나는 생동감 있는 소식들을 가감없이 실었으며 유익한 정보를 통해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데에 노력했습니다. 지방자치시대라고 하지만 언론환경은 아직도 중앙 중심입니다. 그러나 지방정부를 감시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방의 관점에서 정책을 비판하는 역할은 중앙언론이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광21>신문은 지방자치시대의 진정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다양하게 표출되는 주민들의 욕구를 심도있게 다루는 언론매체가 돼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주민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언론으로서 정론직필의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로 진정한 지역주민의 대변자가 돼 주고 또 지역발전에도 이끌어 주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는 언론이 돼 주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