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회 김 준 원장 묘소 참배
10월25일, 김성래 발기인 대표 등 참석
2014-11-10 영광21
군남출신인 김 준 전새마을중앙연수원장의 새마을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새마을운동가 김 준 원장 기념사업회를 발족했던 김성래 발기인 대표와 김용팔 영광군새마을회장이 지난 10월25일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된 김 전원장의 묘소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만의 전환경부장관과 정교관 전새마을중앙연수원장 등 70년대 새마을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50여명의 전국 새마을 원로지도자들이 함께 해 김 전원장 기념사업에 동참해 새마을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생가 복원과 새마을청소년수련원 개설 등 기념사업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