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 사업계획 사전설명회 개최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이 내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 편성작업의 마무리단계에 들어갔다.
농협은 우선 국내ㆍ외 및 농촌경제 여건악화에 따라 사업 수익성이 떨어지는 영역은 재검토하고 사업기반 조성에 따른 경영안정화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영광농협은 지난 12일 대의원, 자문위원, 작목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사전설명회를 가졌다.
또 대의원들의 의견도 들어 제시된 의견에 대해선 각 실무부서에 배정하고 검토한 후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 한다는 계획이고 수지예산(안)은 오는 27일 임시총회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