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 지방세 징수율 올린다

염산면(면장 백만수)이 11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총력 추진기간으로 설정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염산면은 징수기간 동안에 마을담당공무원 책임징수제 운영해 매주 보고회를 개최하고 자진납부를 위해 주 2회 이상 마을방송을 실시한다. 또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전화 및 현장방문을 통해 체납금을 징수할 계획이다.
염산면 관계자는 “군과 합동징수반을 편성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고액 체납금 징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