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광군지부 따뜻한 영광 만들기
2일, 관내 소외이웃에 사랑의 쌀 나눔
2014-12-04 영광21
NH농협 영광군지부(지부장 김충현)가 2일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소외이웃 등을 찾아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행복을 나눴다.
이날 행복나눔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군지부 직원들은 노인복지시설과 소외이웃을 찾아 300만원 상당의 쌀과 김장김치 등을 전달했다.
김충현 지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농촌의 복지증진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