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운전자회 ‘행복한 겨울 만들기’
2004-12-17 영광21
영광모범운전자회(회장 박경남)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전국 4,000여 가구에 20kg 쌀1포대씩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는 전국모범운전자회가 사랑의열매, 현대·기아자동차와 공동주관해 전국적인 차원에서 동시실시하는 행사로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에게 우선 지급한다.
영광지역은 133포대의 쌀을 모범운전자회 운전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직접 전달한다. 쌀을 전달받을 세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읍·면사무소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