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태권도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18일, 전남체육회관 조영기 현회장 연임
2004-12-24 영광21
이날 신임 회장으로는 조영기 현회장이 재차 추대돼 만장일치로 통과, 앞으로 4년 임기를 맡게 됐다. 또 감사에는 이진채 현감사와 양일모 회원이 감사로 선임됐다. 이어 오후 5시부터 4층 태권도훈련장에서 열린 전남태권도인의 밤 행사에는 전남도의회 김철신 의장과 전남체육회 박재순 상임부회장, 한국중고연맹 김인수 부회장,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김정록 회장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협회에 기여한 유공태권도인에게 각종 시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