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촌진흥사업 ‘우수상’

12월23일, 농업발전 새기술 개발보급 성과

2015-01-05     영광21

영광군이 지난해 12월23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광군은 농촌지도사업과 농업연구과제부문, 보리산학연협력단 운영부문에서 농가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영광군은 모싯잎송편 원료인 동부, 모시, 전용쌀의 자급기반 구축, 강소농 육성, 특수시책인 보리증식포 육성 및 보리가공 상품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의 소득증대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농업인 애로기술을 해결해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