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취업회원들 훈훈한 정 나눠
동료 장애인 위문 동료애 선사
2003-01-09 박경주
회원들은 자신들도 어려운 여건에 있으면서도 자신들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지난해부터 남모르게 선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지환경에 근무하는 한 회원은 비록 장애를 가지고 생활하는 불편한 몸이지만 일을 할 수 있어 삶의 활력을 느끼고 더욱이 자신도 남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