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게이트볼동호회 장판순 회장 취임

법성게이트볼동호회(회장 장판순)가 3일 법성게이트볼 실내구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법성게이트볼동호회는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장판순 감사(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2015년 신임 임원진은 장판순 회장을 중심으로 강재익 부회장, 이창선 총무, 윤홍근·오향기·한동권·최도문·박태원 회원을 운영위원으로 구성했고 감사는 김광호 이임회장이 맡는다.
한편 법성게이트볼동호회는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법성포초 동문연합 친선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