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한창훈 경찰서장 취임
19일,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 힘쓸 것 당부
2015-01-22 영광21
지난 19일 신임 영광경찰서장으로 한창훈 서장이 취임했다.
한창훈 서장은 취임사에서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져야 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에 대한 위험의 방지에 힘써야 한다”며 “군민을 위해 눈높이 치안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제77대 한창훈 영광경찰서장은 1967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97년 경찰간부 후보45기 경위로 임관해 영광서 방범교통과장, 강진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서울 양천서 경비교통과장,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장, 경찰청 교통안전담당관실 안전계장, 전남청 112종합상황실장을 거쳐 영광서장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