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사랑 실천 앞장”

염산면 제일의원 원장 이웃에 성금 기탁

2004-12-27     영광21
염산면 제일의원김은규 원장이 매년 불우이웃에게 큰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원장은 올해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쾌척했다. 그는 이 뿐만이 아니고 지난 2001년 옥실리 윤미양의 만성신부전증 치료비로 1,000만원 기탁, 2002년 염산중학교 결식아동 급식비로 500만원 기탁, 2003년 모친상 조의금으로 접수된 500만원을 태풍 매미 이재민에게 기탁하는 등 꾸준한 봉사를 펼쳐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