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길 서장 위로금 전달

2004-12-27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윤동길)가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1월 화재로 창고 및 트럭 등이 전소돼 큰 재산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갑면 자비리 김 모(여·26)씨에게 윤동길 서장을 비롯한 전직원의 뜻을 모아 위로금을 전달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연말연시를 맞아 불루이웃을 선정 위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