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이 건전한 사랑방이 되도록 힘쓰자”
17일, 대한노인회영광군지회 정기총회 개최
2015-03-20 영광21
대한노인회영광군지회(회장 정영준)가 17일 10시 한전문화회관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대의원, 회원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표창장수여, 부의안건 처리 등으로 진행했다. 표창장은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장만종, 김치갑씨 등 12명이 수상했다.
정영준 회장은 “사회의 어른으로서 사랑과 존경을 받기 위해서는 앞장서 움직이는 노인, 사회에 봉사하는 노인, 새롭게 변화하는 노인이 돼야 한다”며 “경로당 활성화에 힘을 기울여 경로당이 친교와 화합, 봉사활동 등 건전한 노인의 사랑방이 되도록 힘쓰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