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내기용 볍씨고르기와 소독

2015-04-09     영광21

볍씨가 잎이 3∼4개 자랄 때까지는 배유(씨젖)의 양분에 의해 자라므로 튼튼한 볍씨를 골라야 하며 충실한 종자는 무거운 종자를 의미하므로 이를 가려내기 위해 소금물에 담가 염수선을 실시한다.
메벼는 염수선 비중 1.13(물 20ℓ + 소금 4.24㎏), 찰벼는 비중 1.04(물 20ℓ + 소금 1.36㎏)에서 가라앉는 볍씨만 사용하고 소금물가리기를 할 때 볍씨를 소금물에 오래 담가 두면 발아를 저해하기 쉬우므로 곧 바로 맑은 물로 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