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관리로 젊음을 돌려드립니다!

업체탐방 553 - 행복한 스킨케어<영광읍>

2015-04-09     영광21

아름다워진다는 것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 고민이다.
예전에는 여자들만의 고민거리였다면 이제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아름다워지고 싶어 한다. 특히 피부에 관해서는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다. 피부가 젊으면 최소 10년 이상은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거뜬히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는 외부의 느낌을 전달하고 몸속의 장기를 감싸 보호하는 몸의 보호막이다. 그런 고마운 피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면 아름다움과 더불어 건강도 회복할 수 있다.
멀리 가지 않고 영광에서도 젊음을 되찾을 수 있다. 기본적인 스킨케어와 전신케어 그리고 특수케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받으며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복한 스킨케어>(대표 김남희)가 있어서다. 김남희 대표는 23년 경력의 베테랑 피부관리사로 광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결혼 후 영광으로 왔다. 출산 전까지는 광주에서 피부관리실을 운영했고 아이를 낳으면서 영광에 정착하고 영광읍 한전로터리 바로 옆에 <행복한 스킨케어>의 문을 열었다.

김남희 대표는 경력이 오래됐지만 여전히 1주일에 2번씩 광주를 오가며 공부를 한다. 피부관리도 인체해부학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을 느낀 그녀는 올해 3월부터 근육학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고 새로 시작한 공부 덕분에 자신감을 되찾으면서 슬럼프도 극복했다.

기존 피부관리와 차별화 된 관리법
<행복한 스킨케어>의 피부관리는 일반적인 화장품과 오일을 사용해서 관리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차별성을 가지고 고객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맞는 관리법을 정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근육의 움직임을 보고 마사지로 순환시켜주고 스트레칭으로 틀어진 몸을 교정해준다. 또 고객에게 알맞은 운동법을 알려주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 관리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김 대표는 “외형적인 아름다움보다는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관리를 하기 때문에 오랜기간 관리를 받은 고객중에는 두통이 심해 고생했는데 두피관리를 통해 두통이 사라지고, 허리통증으로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 잘 때도 허리가 안아프니 편하게 잘 잔다는 사람 등 만족하는 고객이 많다”고 말한다.
관리법을 순환관리법으로 바꾸고 난 후 관리를 해주는 김 대표에게도 좋은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 도구를 사용하고 힘으로 하는 마사지를 할 때는 하루에 1~2명의 고객만 관리를 해도 몸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기술적으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체력적 부담이 없어서 더 많은 고객을 관리해드릴 수 있으니 상부상조 하는 거죠”라고 밝은 웃음을 보였다.
<행복한 스킨케어>에서는 100% 예약제로 고객을 받고 회원제로 관리하고 있다. 기본케어, 재생특수케어, 여드름케어 등 얼굴관리는 평균 2~3만원대, 기순환관리, 부분별 맞춤관리 등 전신관리는 10만원대로 멀리 광주까지 가지 않아도 저렴한 가격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알맞은 관리법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 공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현재는 남편만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지만 아이가 더 크면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피부관리사로서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김남희 <행복한 스킨케어> 대표

“봄철 피부관리 시작하세요”

우리 <행복한 스킨케어>는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몸의 전체적인 부분을 직접 마사지로 순환시켜 틀어진 몸을 교정해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마사지법으로 관리한다.
봄철 황사, 미세먼지로 지쳐있는 몸과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맞춤 관리법을 이용해보시길 바란다.
기본케어, 재생특수케어, 여드름케어 등 얼굴관리는 평균 2~3만원대, 기순환관리, 부분별 맞춤관리 등 전신관리는 10만원대로 저렴한 가격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

▶ 위치 : 영광읍 옥당로 119-4
(한전사거리 인근)
▶ 전화 : ☎ 352-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