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 행복했어요”

11~12일, 영재교육원 인성캠프

2015-04-16     영광21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관수)이 11~12일까지 1박2일 동안 영광영재교육원 초·중학생과 학부모 82명을 대상으로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깊은 산 속 옹달샘>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리더십·인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인성캠프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몸풀기·마음풀기를 시작으로 ‘잠깐 멈춤’을 통해 자기가 서 있는 자리에서 자연의 소리 듣기, 가족 되새겨 보기 등 비움을 체험하며 가족 사랑과 바른 인성을 키웠다.
또 2분 스피치 미니콘서트에서는 ‘꿈 너머 꿈’을 주제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글을 쓰고 발표하는 시간과 영광교육지원청의 역점사업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감사댄스’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