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난사고 유자녀 장학금 전달
20일, 영광군수협 3회째 장학금 지급
2015-04-23 영광21
영광군수협(조합장 김영복)이 20일 해난사고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영광군수협은 고박래철씨 자녀 2명을 돕기 위해 수협중앙회 해난사고유자녀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대학교 졸업까지 장학금을 매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온 수협의 장학금 지급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아 해난사고 유자녀의 교육비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