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말로 다시 뛰는 새마을정신 필요”
12월27일, 영광군새마을지도자대회 성대하게 열려
2004-12-31 영광21
김윤일 지회장은 “올해 벽두 불어닥친 원자재 파동이라는 경제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고철모으기운동’을 선도하며 가슴 뜨거운 나라사랑의 열정을 발휘해 온 새마을가족 여러분을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금이야말로 ‘다시뛰자’ ‘우리는 하나다’라는 국민적 자신감과 사회적 대타협을 바탕으로 군민화합을 이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다시 한번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러 일으켜 우리가 소망하는 ‘젊은영광’을 만들어가는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