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한 법집행 수호자 되겠다”
인터뷰 - 전현정 / 제46회 사법시험 합격자
2005-01-01 영광21
·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은
기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가족들과 친구들의 끊임없는 기원에 합격 됐다고 생각하니 고마움이 먼저 앞섰다. 또 한편으로는 늦은 합격이라 그 과정이 무척 힘들었다.
·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
결과는 안보이고 불안하고 답답했던 점들이 정말 극복하기 어려웠다. 그럴때마다 부모님 생각을 수백번씩 하면서 이겨냈다.
· 앞으로의 포부를 밝힌다면
법조인이 되면 부족한 능력을 개발해 판사의 길을 가고 싶다. 공감할 수 있는 공평한 법집행의 수호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