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체결

영광군, 4개 업체 사업개발비·일자리창출 지원

2015-05-07     영광21

영광군이 4월30일 사회적기업의 자립을 위해 관내 4개 업체와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산머루마을, 예담모시송편, 톤래삽협동조합에 사업개발비 8,500만원, 일자리창출분야에 톤래삽협동조합, 귀뚜리랑개구리랑에 총 1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약정체결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의거한 사회적기업의 육성지원을 위한 것으로 올해 제1차 전라남도 재정지원 공모사업 심사결과에 따라 취약계층의 신규일자리 창출, 사업개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생산품의 수도권 홍보와 박람회 참가지원 등 사회적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