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영광군이 오는 18 ~ 22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매년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응훈련, 산불·재난상황 대비훈련으로 신속한 진화와 사태수습 등 골든타임내 임무와 역할을 다하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훈련 내용으로 훈련 1일차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훈련과 어린이집화재 현장훈련, 산불대비 도상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훈련 2일차에는 현장훈련기관 견학을 시작으로 민방위훈련과 연계한 지진대피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신속한 상황수습과 조치 등을 대비한 자체 불시 메시지 점검훈련이 계획돼 있다.
군 관계자는 “대형화와 복잡화, 고도화 추세인 재난에 대비하고 재난발생시 관련기관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안전한 영광군이 되도록 안전훈련을 내실있게 준비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