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아침 눈쌓인 불갑산에서 ‘희망’ 노래
해돋이 수백명 몰려·불갑면 자원봉사 눈길
2005-01-06 영광21
이날 이뤄진 이벤트행사에서는 즉석 추첨을 통해 해돋이도 보고 경품도 타는 뜻하지 않은 행운을 얻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순금 거북이(한냥) 1개는 영광읍 신하리 김민영양(영광중앙초 3학년)이 받았고, 금돼지(5돈) 1개는 영광읍 백학리 김득한씨(31·남)가 받았으며 행운의열쇠(3돈) 3개는 영광읍 무령리 이경자씨(47·여)외 2명이 받았다. 경품추첨행사가 끝난후 불갑면과 불갑부녀회에서는 불갑사입구에서 해돋이 관광객들에게 떡국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