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쇼 ‘웃으면 복이와요’

2015 웃는 날 좋은 날 낭만콘서트

2015-05-21     영광21

영광군이 가정의달을 기념해 어린이뮤지컬, 연극공연에 이어 22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원로코미디언이 총출동하는 ‘2015 웃는 날 좋은 날 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남성남, 한무, 김영하, 이용식, 엄용수, 유 성, 서우락 등 한시대를 풍미하며 시청자들을 들었다놨다 했던 원로코미디언들과 방주연, 현당, 걸그룹 바바, 정광태 등 가수들이 함께 한다.

‘2015 웃는 날 좋은 날 낭만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3회에 한정해 전국순회공연을 하고 있으며 청주공연에 이어 영광이 두번째다.
군 관계자는 “연간 3회로 한정해 계획된 콘서트가 영광에서 진행되는 만큼 군민들의 큰 관심을 부탁한다”며 “옛날 코미디를 경험한 40대 이상 장년층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국립발레단의 공연을 영상으로 담은 싹온스크린의 호두까기인형을 상영해 전연령층의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