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해 활발한 활동 펼치겠다”

지난달 20일 서북전남발전연구원(원장 강형욱)이 영광읍 신하리 흥선빌딩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서북전남발전연구원은 지역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발굴해 지역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관계기관에 전달해 서북전남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등의 기능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강형욱 원장은 “문헌과 자료조사, 지역주민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필요시 연구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연구원활동을 통해 서북전남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강형욱 원장은 불갑면 출신으로 1977년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재무부 행정사무관, 소비자정책과장, 재정경제부 관세협력과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