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옥당·동백로타리클럽 합동 이·취임식

영광로타리클럽(회장 장동우)·영광옥당로타리클럽(회장 전용수)·영광동백로타리클럽(회장 최복순)이 6월26일 영광초등학교 무령관에서 3개클럽 합동 창립기념식과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710지구 김윤세 총재와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로타리클럽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클럽이 각각 장학금과 표창장, 공로패 등을 수여했다.
영광로타리클럽은 제23대 장동우 회장이 취임했고 옥당로타리클럽은 제21대 전용수 회장이 취임했다. 영광동백로타리클럽은 제2대 최복순 회장이 취임했다.
행사 주관클럽인 옥당로타리클럽 전용수 회장은 “임기동안 새로움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회원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더 발전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로타리클럽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은혜정 기자 ehj5033@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