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농협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 결의

지난 3일, 시무식 사업평가·발대식 통해 새농협 도약 다짐

2005-01-07     영광21
염산농협(조합장 은성채)이 시무식을 지난 3일 가졌다. 은성채 조합장은 시무식에서 “지난해 성과가 있었던 사업은 계승 발전시키며 농업인에게 더욱 다가가는 농협 실현을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의 경주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시무식에 이은 오후에는 2004년도 사업평가와 2005년도 사업추진 발대식을 가졌다.

사업평가회에서는 2004년도에 추진한 각종 사업실적에 대한 평가와 함께 사업추진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김 선 직원에 대한 표창과 부상으로 외투1벌이 수여됐다. 또 2005년도 사업추진 발대식에서는 농업과 농촌 농협이 그 어느 때보다 경영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고 상생을 위한 고통분담으로 고마운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배가의 노력과 사업활성화를 통해 전국 농협중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