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올바른 역사 인식 키우다

영광군이 지난 6월20일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 영광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역사 탐방은 ‘우리역사 바로알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광초등학교, 영광중앙초등학교 학생 24명이 참여해 우리지역 역사의 숨결을 따라 내산서원, 불갑사, 연암김씨종택을 탐방했다.
역사탐방에 참여한 정지후(영광초5) 학생은 “역사탐방을 하면서 우리지역 역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지역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