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을 현실로 꽃피우다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관수)이 영재교육원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6월23 ~ 30일까지 3D프린터 수업을 진행했다.
첨단산업의 핵심이며 미래 학교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3D프린터 수업내용은 3D프린터와 모델링의 기본이해, 3D프린터 조립, 3D프로그램을 통한 모델링, 핑거스케치, 본인의 창작물을 직접 출력해보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3D프린터로 아이디어를 직접 실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며 “다음 수업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