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해충 없애드리겠습니다”

박태열·이경란 대표 / 클린원

2015-07-09     영광21

집안 해충을 박멸해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는 클린원(대표 박태열·이경란)이 지난 4월 영광에 문을 열었다.
해충박멸 전문업체에서 8년간 일했던 박 대표는 고향인 영광에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노하우를 이용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가게를 열었다.
박 대표는 “지금은 제약회사, 에코미스트 등 전문업체와 협약을 맺고 약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곧 직접 방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한다.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주로 나타나는 해충별 약품의 사용법 등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사용장소에 따라 다른 처방을 주기도 한다. 또 자동분사식 방향제, 살충제 등을 렌탈·구매 등의 방법으로 직접 방문 설치를 제공하기도 하는 클린원은 최대한 인체에 무해한 약품을 사용해 고객들의 건강까지 생각하고 있다.
“나만 잘살기보다 고향의 발전을 우선으로 나부터 열심히 해 영광의 해충박멸, 발전 등에 앞장서고 싶습니다.”
클린원이 만들어 갈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기대해 본다.
▶ 위치 : 영광읍 옥당로 188
(금호맨션 옆 우진카센타 건물)
▶ 전화 : ☎ 352-3291
배영선 기자 ygbys@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