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든든한 지킴이

영광군이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을 위해 지난 6월부터 1개월간 독거노인 응급안전 댁내장비를 전수점검하고 24시간 안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했다.
군은 응급안전 시스템의 정상가동과 노후장비 교체를 위해 관내에 설치된 160여대의 독거노인 응급안전 장비를 지난 6월부터 7월초까지 1달여간 전수점검해 배터리 교환과 불량장비 교체수리, 전산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응급안전 시스템을 안정화했다.
현재 독거노인 응급안전 댁내장비는 건강상태가 취약해 상시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설치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대상 어르신을 1:1로 안전 확인하고 모니터링해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