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북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상아동 5~10만원 정기지원
2015-07-30 영광21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이 지난 23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됐다.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의 추진위원은 전라남도 51명, 경상북도 59명이다. 이중 영광군 천사프로젝트 위원은 조광섭치과 조광섭 원장, 연수식품 장원서 대표, 염산제일의원 김은규 원장, 영광군 청년회의소 이주연 회장이 위촉돼 관내 후원자 발굴과 저소득아동 교차지원·천사프로젝트의 성공추진에 적극 나서게 된다.
천사프로젝트는 도민, 기업, 단체 등 1인당 월1만원이상 후원자를 40명이상 발굴해 대상아동들에게 월 5만~10만원의 정기지원을 하며 지역탐방캠프, 문화예술지원사업, 주택지원 보금자리 등에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