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사무실, 영광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다”

가온인테리어<영광읍>

2015-07-30     영광21

새롭게 단장한 거실, 주방, 욕실 등은 집안·사무실 분위기를 밝게 바꿔 휴식을 더 효율적이게 만들고 일할 의욕까지 높이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막상 힘들게 리모델링을 하려고 마음먹으면 업체 선정이라는 커다란 벽에 가로막힌다. ‘비용이 너무 비싸지는 않을까’, ‘믿을 수 있는 곳일까’ 등 많은 고민은 리모델링을 결정한 후에도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영광읍에 위치한 <가온인테리어>(대표 이승환)는 이런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고 있다.
이승환 대표는 “조금 벌더라도 고향에서 정도를 걷는 인테리어업을 운영하고 싶어 서울에서 내려왔습니다. 한집 한집 최선을 다해 시공하면 한집이 열집이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할 때 우연히 국내 최대규모의 타일 제작업체에서 인테리어에 대해 배웠던 이 대표는 서울 홍대인근에서 인테리어업을 하다 영광으로 내려왔다.
2012년 <KISST인테리어>로 개업했고 얼마전 <가온인테리어>로 상호를 바꿔 대기업인 <한샘>과 손을 잡았다.

“<한샘>본사에 직접 작은 부품하나까지 발주를 하고 본사의 기술팀이 시공을 하기 때문에 품질 하나만큼은 최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온인테리어>는 <한샘>본사에서 직접 물건을 받기 때문에 중간수수료를 최소화할 수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고 <한샘>의 무이자 프로그램 등으로 목돈이 들어가는 리모델링도 할부가 가능해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다른 업체와의 차별점으로 신뢰와 A/S를 꼽는 이 대표는 “인테리어는 저에게 돈벌이일 수 있지만 고객에게는 평생의 숙원일 수 있습니다. 돈 100만~200만원 때문에 고객의 꿈을 망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꿈을 지켜줄 때 제 꿈도 커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힘줘 말한다.

아름다운 청년의 고향사랑
군서면 출신인 이 대표는 군서면청년회 사무국장 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고향에 기여하고 싶은 생각으로 서울에서 하던 사업을 접고 영광으로 내려온 만큼 고향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고 봉사하는 자세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이 대표다.
이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객에게 이윤없이 실비로 공사를 해주기도 하고 특히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의 집을 고쳐주는 대마면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에 함께 하고 있기도 하다. “모 경로당 공사할 때 돈이 없다고 하셔서 제 돈을 더해서 공사를 해드리기도 했는데 정말 뿌듯했습니다”라며 웃는 이 대표다.
“영광에서 제일 넓은 매장을 가진 사람보다는 영광에서 제일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돼서 인테리어 일을 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청년 이승환 대표의 사람을 우선하는 <가온인테리어>가 집, 사무실뿐 아니라 영광을 아름답게 리모델링하는데 앞장서기를 기대해 본다.
배영선 기자 ygbys@yg21.co.kr


각종 인테리어 믿고 맡기세요

이승환 <가온인테리어> 대표

저희 <가온인테리어>는 한샘IK인테리어 정식 제휴가맹점으로 본사와 직접 연결해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합니다.
리모델링, 도배, 장판, 욕실, 창호, 싱크대, 신발장, 붙박이장 등 모든 인테리어를 취급하며 아파트, 주택과 같은 주거공간뿐 아니라 사무실, 식당, 커피숍 등 다양한 영업공간의 인테리어가 가능합니다.
사무실에서 싱크대, 욕실제품 등을 직접 만져보고 상담을 받으실 수 있고 3D시뮬레이션 도면을 제작해 보여드리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위치 : 영광읍 옥당로 284
(영광종합병원 지나 타이어프로 옆)
▶ 전화 : ☎ 353-7747, 010-5508-9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