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기분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박찬홍 사원 / NH농협은행영광군지부

2015-08-13     영광21

NH농협은행영광군지부의 수많은 직원들 사이로 선한얼굴에 밝은 미소를 더해 ‘어서오십시오’라며 고객을 맞이하는 새내기 직원이 있다. 올해 5월 새롭게 입사한 새내기 박찬홍(26)씨.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좋은 기회를 얻어 광주·전남농협 인·적성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지난해 면접에서 탈락의 고배를 한번 마시고 올해 꿈을 이뤘습니다”라고 말하는 박찬홍씨는 현재 NH농협은행영광군지부에서 은행 전체의 시재관리와 빠른 창구에서 고객응대를 하고 있다.

“적성에 잘 맞고 일하는 시간이 늘 즐겁습니다”라며 밝게 웃는 찬홍씨는 “제가 이곳에서 일하는 동안은 저희 영광군지부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아들이나 손자처럼 늘 반갑고 정겨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얘기한다.
처음 마음가짐처럼 늘 밝은모습으로 고객들을 만나는 영광군지부의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
은혜정 기자 ehj5033@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