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도 즐기고 기념품도 받았어요”

영광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 ~ 9일까지 개최된 제6회 천일염·갯벌축제 현장에서 정부3.0을 올바르고 빠르게 알리기 위해 정부3.0 바로알기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부3.0 바로알기 퀴즈대회는 백바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총 3문항의 정답을 모두 맞힌 참여자 600여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3일간 선착순으로 제공했다.

또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 정부3.0지원단 김경아 사무관 등이 참석해 군과 함께 휴가철에 알면 유용한 공공정보 10선과 영광군의 정부3.0 추진성과 등 정부3.0 바로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은 군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성과에 대한 주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축제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해 정부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개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