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 이용객 대상 영광군 홍보
21일, KTX 용산역내 군정홍보 추진 점검
2015-08-28 영광21
영광군이 지난 21일 KTX 용산역을 방문해 역사내의 군정홍보 추진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올해 4월 광주송정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영광군과 수도권간 접근성이 향상돼 반나절권 생활권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수도권관광객 유치를 위해 용산역 역사내에서 군정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역사 매표소앞 기둥에 군정이미지 홍보와 영상물 시연, 열차내 액자형사진 홍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정시책과 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늘어가고 있는 KTX 호남선 이용객들에게 우리군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적극홍보해 수도권내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