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열 군수 방일
18일, 6박7일간 신관광상품 견학차
2005-01-20 영광21
후타미에 있는 석양박물관은 낙조사진대회와 황혼음악회, 해지는 방향 표시 등 해넘이를 소재로 한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군청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엑스포 일정에 맞췄으며, 아울러 선진 관광시책 및 유기농업 육성 지역 등을 견학해 군 시책에 접목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일몰이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