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화장실 생기니 좋구먼”

한수원(주) 한빛원자력 3발전소(소장 송호분)가 지난 8월28일 홍농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헌기)에서 백중일을 맞아 음식을 나누고 화장실 신축행사를 가졌다.
옥외화장실 신축은 환경개선이 필요함을 알고 3발전소 직원들이 1년여 동안 모금해 지원했다.
또 백중일을 맞이해 센터 입소 어르신들과 3발전소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안부를 묻고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발전소 서승남 안전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며 “말로만 하는 자원봉사보다 행동으로 지역과 소통하는 즐거운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