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복지급여 465명 지원

2015-09-25     영광21

영광군이 관내 721가구 2,208명이 복지급여를 신규로 신청했으며 9월 현재 신청자 중 조사가 완료된 1,682명 중 465명이 신규로 맞춤형복지급여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까지 맞춤형복지급여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해 다각적인 홍보와 안내를 실시한 효과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복지급여 탈락 가구를 대상으로 차상위계층 지원과 긴급생계지원 등으로 서비스를 연계하고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해 어려운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