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영광생활체육 명성 울리다!

야구 3위 게이트볼 우승 등 좋은 성적 거둬

2015-10-16     영광21

영광군야구연합회(회장 손용옥)가 지난 3 ~ 4일 여수에서 열린 제3회 국민생활체육 전남도지사기 야구대회에 참가해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영광, 목포, 여수 등 16개 시·군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영광군야구연합회 12명이 출전해 광양시, 목포시 등 강호 팀들과 경합해 3위에 올랐다.
영광군야구연합회는 신안군, 순천시에 승리를 거뒀지만 목포시에 아쉽게 패배했다. 강진군이 우승, 목포시가 준우승을 거뒀다.
또 영광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1일 보성에서 열린 제24회 전남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전남게이트볼대회에 출전해 영광군연합팀이 우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