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안전 위해 힘쓸 것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위원장 김준성)가 19일 제39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제7기 위원 위촉 등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준성 위원장이 새롭게 출범하는 제7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교부하고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감시위원으로서 원전 안전성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제7기 감시기구 위원회는 발전소 안전에 대한 감시활동과 감시기구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2년동안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위원 호선으로 이하영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제7기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은 ▶ 이하영(부위원장), 장기소 의원, 김강헌 의원, 심기동 의원, 이현춘 과장(당연직), 백종찬, 주경채, 김관용, 양문수, 표주원, 김주성, 강대홍, 강태영, 이주석, 박기업, 정복환, 서희권, 김전곤, 채종진씨 등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