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7

2015-10-22     영광21

홍일성 지회장
전국 이·통장연합회 영광군지회

영광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지역언론이 되길 희망

<영광21>신문 창간 13주년을 영광군 이장가족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이장들은 군정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모든 공직자와 함께 손잡고 마을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민들을 이끌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불어 지역사회를 선도해 나갈 <영광21>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
항상 군민들의 소리를 올바르게 전달하고 군민의 행복과 권익증진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며 자극적이고 흥미를 유발하는 뉴스가 아닌 진정으로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 도움이 되는 정보, 영광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뉴스를 통해 지역언론을 이끌어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회생활의 변화와 주민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새로운 소통의 시대에 부응하는 올바른 지역언론으로서 <영광21>신문의 역동적인 활약상을 기대하며 군민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듬뿍 받는 매체가 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 발전의 큰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용팔 회장
(사)영광군새마을회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우리군이 성장하는데 앞장서길

풍성함이 가득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해 <영광21>신문 창간 13주년을 4,000여 새마을가족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영광21>신문은 지역의 새로운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주고 지방화시대에 앞서가는 정론지로 발전했습니다.
21세기는 새로운 지식과 첨단정보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정보화시대이며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새롭게 변화하는 21세기에 <영광21>신문이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우리 군이 성장하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도 공익적·균형적 사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특히 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받아들여 이들을 대변하는 진정한 군민의 신문으로서 새로운 언론문화를 창달하는데 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3주년 지령 648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13년동안 바른 언론의 상을 구현하고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영광21>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장은영 회장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

사회와의 연결통로 역할 주도하는
지역 정론지 되길

먼저 <영광21>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회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들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삽니다.
이렇게 어울리며 살아가는 사회의 중심에 신문이라는 매개체가 중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참으로 건강한 사회입니다.
신문은 감춰져 있던 것을 밝은 의식으로 끌어내 사회를 보다 깊고 날카롭게 이해하고 역량과 사정이 허락하는 한 공동토의대상이 되도록 하고 비로소 보존되고 무비판적으로 받아 들여졌던 것은 비판의 대상이 되게 해야 새로운 힘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영광21>신문이 발족한지 13주년을 기념하는 이날에 사회와의 연결통로 역할을 주도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과거와 미래로 이어지는 종적인 역할에 감사드리고 끊임없이 의미와 가치를 구현하는 것이기를 희망하며 자유로운 창조의 글 속에서 힘을 갖고 영광이라는 하나의 사회가 지면이라는 공간 안에서 삶이 풍요롭고 살찌는 터전이 되길 바랍니다.


김광우 회장
(사)한국농업경영인 영광군연합회

군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구심체 역할 기대

모두가 즐거운 수확의 계절 가을입니다. 기쁜 가을날에 또 하나의 기쁜 일이 있습니다. 13년간 영광지역의 바른 언론으로서 활동해온 <영광21>의 13번째 생일이 바로 그 일입니다.
그동안 <영광21>신문이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우리지역의 건강한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이끌어낸 결과라 생각합니다.
<영광21>신문은 정론직필의 정신에 입각해 군민의 대변자로서 지금까지 올곧은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을뿐 아니라 멀리 타지에서 고향소식을 그리워하는 출향인들에게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하는 유익한 매체로서 그 역할을 다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언론의 사명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구심체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이라 믿으며 진실·공정·평화의 가치아래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