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발전에 최선 다하겠다”

23일, 강성경씨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

2015-10-31     영광21

군청 건설도시과 기반조성담당 강성경씨가 지난 23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농산어촌 행복대상>에 선정돼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부터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행복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강성경씨는 영광군 시설직(토목)으로 25년간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공직관을 가지고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그는 현재 건설도시과 기반조성부서에서 밭기반, 양·배수장, 용·배수로, 기계화경작로, 대형관정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며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농업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성경씨는 “앞으로도 농어촌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