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온정 나누다
21일, 영광종합병원 봉사단 행복에너지 나눔
2015-12-03 영광21
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이사장 조용호)이 21일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
영광종합병원 파랑새 자원봉사단은 묘량면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8가구에 600장씩 총 4,8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파랑새 자원봉사자들은 비탈길을 오르내리며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고맙다며 손을 잡아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힘든지도 모르고 더욱 열심히 일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