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
11월26일, 영광종합병원 나눔 실천 앞장
2015-12-11 영광21
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이사장 조용호 )이 지난 11월26일 다문화가족 6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장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한국의 식문화를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조용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많은 다문화가족과 독거노인들을 찾아내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