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좋은 고기로 보답하겠다”

신 명 관 / 동일축산 대표

2015-12-24     영광21

김장이 한창인 12월, 최상급의 고기를 언제나 신선하게 구입할 수 있는 <동일축산>(대표 신명관)이 영광읍 녹사리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어렸을 적 우시장 근처에 살았던 신명관 대표는 어린시절의 영향을 많이 받아 우연한 기회로 친구 아버지 가게에서 5년 정도 일을 배우며 꿈을 키웠다.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정육점을 오픈한 신 대표는 “고향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한다.
신 대표는 “저희 <동일축산>은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주로 판매하고 있고 1등급 이상의 고기를 직접 가공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라고 얘기한다.
삼겹살, 목살뿐만 아니라 질 좋은 한우까지 고루 제공하고 있다.
신명관 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고 단 1명의 소비자라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얘기한다.
▶ 위치 : 영광읍 옥당로 98
(국제아파트 맞은편)
▶ 전화 : ☎ 352-0011
은혜정 기자 ehj5033@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