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위한 따뜻한 온정 나눔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가 지난해 12월26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2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160장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에 전달했다.
한빛본부는 11년째 지역사회 발전과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택개보수, 장학금지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편 15년에는 현금과 현물을 포함한 2억3,000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기부하는 등 온정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양창호 본부장은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눔문화가 보다 확산 되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